+1
Declined

이메일 보내기 메뉴 개선의견

Jun Seop Lee fa 10 anys updated by Rhio Kim fa 10 anys 1

한 가지 더 쓰고 갑니다 ^^


이메일 보내기 기능을 정말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1) 에버노트, 텀블러에서 맞춤제공하는 포스팅용 이메일 주소를 외우기도 쉽지 않은데 매번 입력하거나 아니면 캐쉬?된 내용에서 찾기 위해 어쨌든 타이핑을 시작해야 하는 게 불편합니다. 


최초 등록할 때 사용자가 기능의 이름, 예를 들어 "에버노트 보내기" 등으로 알아서 별명을 지정하고 추후에는 해당 슬롯을 클릭하는 것만으로 발신/수신자 정보를 다시 입력할 필요가 없으면 좋겠어요. 



2) 사소한 건데, 

보내는 메일 주소와 비번을 입력하는 공간 아래에 

Remember email 이라고 되어 있잖아요?


누가 봐도 비번을 저장해놓고 다음에 다시 입력할 필요가 없게 해주는 익숙한 기능인데 ?표 도움말에 The password will not be saved. 라는 안내가 어색합니다. 이용자 입장에서는 방금 비번을 "기억"하기로 체크했는데 저장을 안 하겠다니?.. 라고 갸웃하게 되는 거 같아요. 꼭 "Haroopad will forget your password."라는 말로 들리는 기분이랄까요. ㅎㅎㅎ


뭔가 더 좋은 표현이 있을 거 같은데 ..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1. 메일 기능의 개선은 특별한 버그가 없는 이상 편의 기능의 추가는 계획에 없습니다. (향후 유료 플랜을 개발할 수 있는 여력이 될때 실제 메일 클라이언트와 같이 개선할 예정입니다.)


2. 네 사실 메일 주소만 저장됩니다라고 표현하려고 했습니다.

    아직 하루패드가 많은 유저층을 통해 인정되는 소프트웨어가 아니기 때문에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것 자체를 꺼려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최초 하루패드 릴리즈 시 이점을 감안해 "안전하다" 라는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사용자 층이 확대되고 인정되는 시점에 주신 의견대로 개선할 계획입니다. 


   https://twitter.com/kaoma/status/372945621847908352


의견 감사드립니다. :-)